(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방성 대변인은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이 항시적으로 계속 진행될것이라고 떠벌이였다.
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미국이 결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지 않으며 힘으로 조선민족모두와 삼천리강토를 통채로 집어삼키려는 강도적야망을 버리지 않고있다는것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미국의 대조선전략은 곧 힘의 전략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수십년세월 조선반도에서 그칠 사이없이 벌어진 미군주도하의 합동군사연습들은 북침전쟁을 실천하기 위한 책동의 한 고리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의 북침전쟁연습은 그 규모와 회수에서 세계최대이고 내용에서 극히 위험천만한것이다.
미호전세력이 노리는것은 비단 우리 공화국만이 아니다.
미군사전략가들은 쏘미랭전시기나 그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조선반도를 세계를 《미국화》하기 위한 《대륙에로의 건늠다리》로,아시아라는 《큰 고기덩이》를 잘라내는 《단검》으로 보고있다.
최근년간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보다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성격을 띠고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북침전쟁연습소동들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조선반도정세를 주기적으로 격화시켜 그속에서 침략적이며 패권주의적인 리익을 챙겨보려는것이 미국의 변함없는 속심이다.
지나친 과신은 자신을 망친다는 말이 있다.
우리 공화국은 자주적인 주권국가이며 세계에 몇 안되는 핵보유국이다.
미집권자들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배비된 미군속에서 날이 갈수록 우리의 핵,우리의 미싸일에 대한 공포가 커가고있는데 대해 절대로 외면해서는 안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