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2일과 5일 기념글을 게재하였다.
네팔신문 《네팔 투데이》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불패성은 지난 세기말엽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몇가지 사실들만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련이어 붕괴될 때 사회주의조선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공세가 집중되던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사회주의기치를 수호하였다.
뿐만아니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새 시대까지 펼쳐놓았다.
방글라데슈신문 《더 데일리 고노묵티》는 《자주의 강국》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제사회에서 자주의 강국으로 알려져있다고 강조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인터내셔널 메디아》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오늘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용은 김정은령도자에 의하여 높이 떨쳐지고있다.
그이에 의하여 조선의 자위적국방력은 한층 강화되고있으며 군대와 인민은 반미대결전에서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새겨가고있다.
조선의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서도 경이적인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길이 빛날것이다.
에짚트신문 《알 마싸이야》와 우간다신문 《싼 라이즈》도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건국업적을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