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 생물산업연구소에서 개발한 뼈강화단백질이 인기를 모으고있다.
뼈강화단백질은 콩우유로부터 생리활성물질인 우유염기성단백질을 추출하고 여기에 유기칼시움인 글루콘산칼시움과 뼈대사에 좋은 띄운콩을 섞어서 만든 천연록색건강식품이다.
이 건강식품은 로년기건강과 장수에 좋으며 부작용이 전혀 없다.
뼈성김증,관절염,구루병,무균성뼈괴사와 같은 뼈대사질병의 예방과 회복에 좋다.어린이들의 키크기 및 성장발육을 촉진시킨다.
먹은 후 1개월부터 뼈대사질병의 자각증상들이 개선되기 시작하며 3~6개월이면 호전된다고 한다.
특히 골절환자들이 이 식품을 사용하면 치료기일이 절반정도 단축된다.
개발자인 연구사 김철진은 림상검토결과 치료효률이 대단히 높다는것이 확증되였다고 하면서 뼈강화단백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