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을 축하하여 캄보쟈왕국 정부 왕궁성대표단,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대표단과 에짚트대통령관방 비서, 방글라데슈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신용위원회 위원인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이 5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방문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방문자들은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은 공화국의 66년 력사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침략과 도전을 물리치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고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전변시켜온 자랑찬 승리의 력사이라고 격찬하였다.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신용위원회 위원인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속에서도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

조선에서 모든 일이 더 잘되기를 희망한다.

조선의 통일이 가까운 앞날에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실현될것과 통일된 조선이 세계강국으로 위용떨치리라는것을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