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공화국의 시종일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화의 물고가 좀처럼 트이지 못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남조선괴뢰들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때문이라고 밝혔다.
론설은 남조선당국이 광란적인 대결책동으로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가로막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북남고위급접촉 우리측대표단은 남조선당국에 반공화국《풍선작전》 등 대결모략소동에 종지부를 찍는것으로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진정성을 보일것을 요구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은 실속없는 《대화》타령으로 여론을 기만하며 대화가 진행되지 못하는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우려는 어리석은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의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북남관계를 더욱 험악한 지경에로 몰아갈뿐이다.
대화와 대결은 량립될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실지로 북남대화에 관심이 있다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할 결단을 내려야 하며 외세와 함께 감행하는 북침합동군사연습에 종지부를 찍고 반통일적인 법적, 제도적장치들을 제거하여야 한다.
그것이 바로 대화의 문을 여는 첫걸음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