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교예배우들이 로씨야의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이돌-2014》 세계교예예술축전에서 축전최고상을 수여받았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축전에는 조선과 로씨야, 도이췰란드, 몽골, 벨라루씨, 에스빠냐를 비롯한 16개 나라에서 온 150여명의 이름있는 배우들이 참가하였다.

공중교예 《정복자들》에 출연한 조선교예배우들의 높은 기교와 전회동작들은 심사성원들과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조선교예작품에 축전최고상인 《이돌-2014》 금상이 수여되였다.

조선의 교예배우들이 16일 귀국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