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3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풍모를 전하는 글들을 올렸다.

홈페지는 《김일성주석과 장울화》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중국항일혁명렬사 장울화에 대해 감회깊이 회고하시였으며 렬사의 가족들에게 친어버이사랑을 돌려주신 사실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홈페지는 《빌리 그라함이 본 김일성주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인류력사상 보기 드문 천재이시고 신념이 확고한 분이시였다. 주석을 만나뵈온 사람들은 그이의 따뜻한 인간성과 령도자의 자질을 명백히 알수 있다.》

이것은 미국목사 빌리 그라함이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을 칭송하여 터친 심장의 웨침이다.

독실한 목사로서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명망높은 빌리 그라함이 그토록 흠모하여 마지 않는 김일성주석은 과연 어떤 분이시였는가?

홈페지는 이에 대한 대답으로 목사가 조선을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접견을 받고 인간사랑의 화신이신 그이의 고매한 풍모에 경탄을 금치 못해한 사실, 체류기간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현실을 직접 목격하면서 깊은 감명을 받은 사실을 렬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