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9일 탄자니아련합공화국 대통령 자카야 음리쇼 키크웨테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귀국의 국경절 66돐을 맞이하는 경사스러운 날에 즈음하여 탄자니아련합공화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립니다.

나는 력사적인 날을 맞이하는 이 기회에 현존하는 우리 두 나라와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협조의 관계를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당신과 귀 정부와 협력해나갈 우리의 의지를 재확언합니다.

나는 당신께서 부디 건강하실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