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가나공화국 대통령 죤 드라마니 마하마가 9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2014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가나정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와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가장 따뜻한 축하와 형제적인사를 보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강화되기를 열렬히 희망합니다.
나는 각하께서 건강하실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진보와 번영을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