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출판보도부문 기자, 언론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

전국출판보도부문 기자, 언론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출발모임이 17일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앞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 발언한 차승수 조선기자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답사는 수령의 위대성을 가슴깊이 체득하고 조선로동당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출판보도사업에서 항일유격대식 사업기풍, 생활기풍을 확립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기자, 언론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의도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답사를 통하여 항일대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더욱 깊이 새겨안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항일선렬들의 발자취를 따라 행군하면서 자신들을 정치사상적으로,육체적으로 단련하고 강의한 의지와 불굴의 투쟁정신, 높은 조직성과 규률성, 고상한 집단주의정신을 발휘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답사행군과정에 보고 듣고 느낀것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종자를 무르익혀 품위있는 문제작들을 더 많이 창작하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전국출판보도부문 기자, 언론인들은 보천보혁명전적지를 향하여 출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