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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단체 뷸레찐 발행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기네조선친선협회에서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한지 69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8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남조선에 왜 미군이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글은 근 70년전인 1945년 9월 8일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미군은 오늘까지도 그곳에 그대로 남아있다고 하면서 제땅도 아닌 남조선에 왜 미군이 있는가고 반문하였다.

《지배주의야망의 결과》, 《불법무도한 점령》 등 소제목의 글들에서 오래전부터 조선반도에 눈독을 들여온 미국이 패망한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구실로 남조선에 미군을 비법적으로 들이민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글은 《영구주둔을 노린 술책》이라는 소제목을 달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남조선의 리승만괴뢰정부를 내세워 미군의 영구강점을 합법화하려고 획책하였다.

지난 조선전쟁후 남조선주둔미군은 계속 증강되였다.

미국은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며 유엔의 기발밑에 남조선에 주둔하고있는 모든 외국군대를 철거시킬데 대한 유엔총회 제30차회의 결의도 리행하지 않았다.

랭전이 종식되고 쏘련이 해체된후 미군의 남조선영구강점의 명분이 통하지 않게 되자 미국은 《북조선위협설》을 요란하게 제창하기 시작하였다.

미국이 조선을 반대하는 모험적인 핵시험전쟁, 예비전쟁을 끊임없이 강행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는 목적도 남조선을 영구강점하려는데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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