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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공화국창건 66돐경축행사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중국에서는 연회가, 이란에서는 좌담회와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우간다에서는 토론회와 사진전시회, 태권도시범출연이 6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선군의 기치따라 승승장구하는 조선의 참모습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옥류아동병원》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은 지난 66년간 김일성주석동지와 김정일총비서동지,김정은제1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은제1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두 당, 두 나라 정부와 인민의 공동의 노력으로 중조친선의 꽃이 더욱 활짝 피여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이란조선친선 마그쌀농목장 지배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되였으며 그 누구도 감히 범접 못하는 정치사상강국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의 사회주의는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와 제국주의자들의 압력속에서도 불패의 보루로 다져졌다, 조선의 선군정치는 렬강들의 신식민주의위협에 직면한 아프리카나라인민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다고 강조하였다.

우간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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