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참여련대를 비롯한 18개 단체들이 15일 대검찰청앞에서 괴뢰정보원의 선거개입행위에 대한 무죄판결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전 괴뢰정보원 원장 원세훈의 《대통령》선거개입행위에 무죄판결을 내린데 대해 규탄하였다.
원세훈을 《선거법》위반으로 처벌하지 않는것은 《선거법》자체를 무력화시키는것으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검찰이 이번 판결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다면 정의를 훼손한 책임을 면할수 없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들은 검찰당국이 즉시 항소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