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조선인민군대와 같이 강의한 기질과 숭고한 풍모를 지니고 전사회를 선도해나가는 군대는 세상에 없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군대는 당과 수령을 받들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는데서도 최고이고 창조정신과 투쟁기풍에 있어서도 제일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기 령도자, 자기의 최고사령관을 닮은 인민군대의 창조정신과 투쟁기풍이야말로 가장 뜨겁고도 진실한 충정의 정신이며 결사관철의 기풍이다.
인민군대의 창조정신과 투쟁기풍은 약동하는 오늘의 시대를 대표하고 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다.
사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대비약적혁신으로 빛내여나가자면 인민군대의 창조정신과 투쟁기풍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당의 결정지시에 대한 인민군대의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따라배워야 한다.
누구나 조건이 보장되기를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주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예비를 탐구하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인민군군인들처럼 자력갱생의 강자가 되여야 한다.
조국과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인민군군인들의 끝없는 헌신성을 본받아야 한다.
우리는 인민군군인들처럼 조국의 앞날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자기의 심장을 깡그리 불태워야 한다.
사설은 인민군대의 창조정신과 투쟁기풍이면 경제강국건설도 문제없고 최후승리도 앞당길수 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