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이란신문 《이란 뉴스》 7일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으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전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서의 조선의 위용은 김정은령도자에 의해 더욱 높이 떨쳐지고있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반미대결전에서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펼쳐가고있으며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서도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쿠웨이트신문 《알 샤히드》 8일부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인민의 정신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조선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많은 사람들이 조선을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보고있다.

김정은장군께서는 조선을 그 어떤 대적도 격파할수 있는 막강한 군사력을 갖춘 나라로 건설하고계신다.

세계인민들은 조선과 같이 크지 않은 나라가 미국에 당당히 맞서나가는것은 기적이며 이러한 기적은 김정은원수의 령도에 의해 마련된것이라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말레이시아의 《광명일보》 7일부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라는 제목의 글에서 공화국이 김일성동지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철저히 구현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데 대하여,조선로동당과 정부의 관심속에 인민들모두가 온갖 사회적혜택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