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의 텔레비죤 및 라지오방송과 신문들이 7일과 9일 특집하였다.

중앙TV방송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영상들을 모시였다.

방송은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과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격찬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개척하고 전진시켜오신 주체혁명위업을 계승하시여 공화국을 세계 진보적인류가 우러르는 인민의 나라로 더욱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업적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중앙라지오방송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으로 방송하였다.

신문 《알 사우라》는 《승리와 영광의 66년을 맞는 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인민의 믿음과 지지로 하여 조선은 지난 세기말 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붕괴될 때에도 끄떡하지 않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은 강위력한 핵억제력을 가지고있으며 자체로 인공지구위성을 제작발사하고있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신문 《알 바아스》는 《사회주의의 보루,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공화국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끊임없는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힘차게 전진시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