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청년동맹모범초급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서한을 보내주신 15돐을 맞으며 열린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4차 초급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서한을 보내주시였다.
서한에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사업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23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서한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펼쳐주신 탁월한 청년중시정치를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려는 철석같은 신념의 선언이며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청년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대강이라고 강조하였다.
서한은 청년들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과 뜨거운 동지적사랑의 결정체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청년들은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줄 아는 순결한 량심과 의리의 인간들이며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힘차게 내달리는 강의하고 용감한 전위대오이다.
《청년들은 당의 선군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전위투사가 되자!》,이것이 최후승리를 위한 오늘의 총돌격전에서 우리 청년들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이다. 모든 청년들은 당과 조국,시대와 혁명의 엄숙한 부름을 깊이 자각하고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세기적변혁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는 청년영웅이 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