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는 인천에서 그 무슨 《인천상륙전투전승행사》라는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을 벌려 국제체육경기의 분위기를 심히 흐려놓은 남조선괴뢰들은 24일부터 26일까지 《락동강지구 전투기념식》이라는것을 또다시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괴뢰국방부는 락동강주변일대에서 《북진재현》과 《전투현장체험》을 하며 시가행진을 벌릴것이라고 광고하였다.
2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국제체육경기가 내세우고있는 평화와 친선의 리념에 대한 모독인 동시에 공화국을 자극하여 대결을 격화시키고 북남관계개선을 고의적으로 방해하기 위한 또 하나의 도발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최근 괴뢰호전광들이 지난 조선전쟁시기를 재현하는 해괴한 불장난소동들을 련이어 벌려놓은것으로 하여 아시아경기대회력사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되였다.
괴뢰군부깡패들이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의 분위기에 배치되게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잇달아 감행하는 목적은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해치고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자는것이다.
아시아체육인들의 면전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도발광대극을 벌려 반공화국적대기운을 고취하는 동시에 이번 경기대회기간에 동족사이의 화해와 단합의 기운이 조금도 움트지 못하게 아예 짓눌러놓자는것이 괴뢰패당의 음흉한 술책이다.
괴뢰호전광들의 《락동강지구 전투기념식》놀음은 남조선당국이 대화와 평화,북남관계개선이 아니라 대결과 긴장격화,전쟁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말로만 《대화》를 운운할것이 아니라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적대행위부터 중지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