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먄마신문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9일부는 《김정은동지와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다지신데 대하여 전하였다.

신문은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서의 공화국의 지위를 튼튼히 다지시면서 최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한 경제강국건설을 진두에서 지휘하신다고 지적하였다.

로씨야신문 《모야 인쩨레쓰나야 가제따》 제9호는 《자주의 보루》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은 제국주의의 힘의 정책이 전혀 통하지 않는 나라라고 밝혔다.

신문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에서의 성공을 구실로 악랄하게 감행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압살공세에 단호히 대처해나가도록 하신데 대해 렬거하였다.

먄마신문 《더 뉴 에이쥐》 5일부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라는 제목으로 대대로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여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는 공화국을 소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