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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생들을 위한 사랑의 전용렬차가 달린다
(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생들을 위한 전용렬차의 운행이 시작되였다.

철도성의 한 관계자가 밝힌데 의하면 전용렬차는 세방면(송도원역-평양역,송도원역-청진청년역,송도원역-해주청년역사이)으로 왕복운행하게 된다.

렬차는 기관차와 객차 9량,수화물차 1량,식당차 1량으로 편성되여있다.

23일 즐거운 야영의 나날을 보낸 야영생들을 태우고 송도원-평양행 첫 렬차가 출발하였다.

평안북도 동림군 동림초급중학교 교원 림수련은 새로 꾸려진 역사와 렬차에서 행복에 넘쳐 좋아라 웃고 떠드는 학생들을 보면서 새 세대들을 위해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은 정녕 끝이 없음을 다시금 절감하였다고 말하였다.

평양시 중구역 창전초급중학교 학생 강홍남은 야영소에서 행복한 야영생활을 마치고 오늘은 또 멋진 렬차를 타고 평양으로 돌아가니 정말 꿈을 꾸는것만 같다고 하면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이 세상 복이란 복은 모두 우리들이 받아안은 심정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이 사랑을 언제나 잊지않고 학습과 조직생활을 더 잘하여 선군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자라나겠다.

《선군붉은기》1호의 책임기관사 한정선은 10여년간 두줄기궤도우를 달려왔지만 학생소년들을 위한 전용렬차를 맡기는 처음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을 가슴에 안고 안전한 렬차운행을 보장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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