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6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8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메히꼬신문 《우니다드 나씨오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모시여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만방에 존엄떨쳐온 공화국의 력사를 소개하였다.

알제리신문 《알 마싸》는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의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에 따라 창건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오늘까지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길을 줄기차게 걸어왔다고 지적하였다.

세네갈신문 《러 뽀뿔래르》는 조선은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공업화의 력사적과업을 빛나게 완수하였으며 지금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핵보유국의 지위에 올라섰다고 서술하였다.

앙골라의 통신,신문 《쥬르날 드 앙골라》,국영TV방송,민족라지오방송은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을 칭송하고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해 강조하였다.

기네 국내,국제방송과 7개민족어방송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령도밑에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나라로,불패의 강국으로 전변된 공화국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고있는데 대하여 상세히 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