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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흑백을 전도하는 남조선괴뢰들의 망발 규탄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남조선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역도는 제18차 아세안지역연단 국방대학총장회의에 나타나 《북의 핵과 미싸일》은 조선반도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세계의 《평화까지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있다고 걸고들면서 그에 대비한 《협력》을 구걸하였다.

한편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는 미국무장관이 주최한 그 누구의 《인권》관련 장관급행사라는데서 《평화를 위협》하는 핵무기개발과 《인권증진》주장은 《모순》이라고 푸들거리면서 그 무슨 《인권대화》니, 《권고리행》이니 하고 주절거렸다.

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평화파괴자, 인권유린자들의 주제넘은 넉두리라고 비난하였다.

론평은 한민구, 윤병세역도의 망발은 흑백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현실외곡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외세의 침략을 격파분쇄하는 자주권수호의 군사적담보로서 근로인민대중의 인권을 지켜주는 믿음직한 보검이다.

핵억제력을 질량적으로 보다 강화하는것이야말로 침략과 강권이 란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고 인민대중의 참다운 삶의 권리를 수호하는 길이다.

이 명명백백한 리치를 외면하고 구린내나는 저들의 인권허물을 비단보자기로 감싸며 《인권대화》니, 《권고》니 하고 너덜대는 괴뢰들의 추태는 조소를 자아낼뿐이다.

괴뢰들은 그 어떤 요설로써도 평화파괴자, 인권유린자로서의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울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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