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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렬한 승부다툼이 예상되는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양에서 진행될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10.1.-10.10.)를 앞두고 각 팀들의 대회준비사업이 활발해지고있다.

체육성의 한 관계자가 밝힌데 의하면 대중체육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비상히 높아지는속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쟁취하려는 각 팀들의 열의가 만만치 않다.

시(구역), 군, 공장, 기업소, 농장, 학교의 선발경기들을 통해 도(직할시)를 대표할 종목별 선수들이 선정되고 팀들이 무어졌으며 훈련들이 맹렬히 전개되고있다.

매 팀 선수들에 대한 체육애호가들의 각이한 평가와 승부예측 등이 엇갈리는속에 과연 어느 팀이 종합 1등을 하겠는가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지난해의 전국도대항체육경기에서 종합 1등을 한 기세로 2련승을 노리는 평안남도팀과 종합 2, 3등을 한 황해남도팀, 남포시팀이 물망에 오르고있다.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평양시팀, 라선시팀의 실력도 간단치 않을것으로 평가되고있다. 이 팀들에는 지난시기 전국적인 로동자, 대학생, 청소년학생체육경기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선수들이 많이 망라되여있다.

애호가들은 씨름종목에서 평안북도팀이 우세할것으로 내다보고있으며 특히 대황소상전국민족씨름경기 비교씨름에서 4차례나 우승한 리조원선수의 활약을 크게 기대하고있다.

각 팀들사이의 승부다툼으로 치렬해질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에서의 응원열기도 그 어느때보다 높을것으로 예상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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