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초상화에 꽃다발을 진정하는 행사가 그이의 서거 65돐에 즈음하여 22일 뻬루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뻬루 김정숙도서관, 뻬루인민녀성동맹의 인사들과 성원들,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숙동지의 초상화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뻬루 김정숙도서관 관장인 뻬루인민녀성동맹 국제관계비서 리따 로하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해마다 9월 22일이 오면 우리는 김정숙녀사에 대한 그리움과 흠모의 마음을 안고 그이의 고귀한 생애와 업적을 회고한다.

녀사께서는 조선혁명의 승리와 녀성운동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녀사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우리는 그이를 뻬루인민녀성동맹의 명예회원으로 모시고 도서관에 그이의 존함을 모시였다.

우리는 김정숙녀사를 언제나 잊지 않을것이며 그이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배워 사회주의위업과 녀성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적극 투쟁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