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가 18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인권보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17살이상의 모든 공민들이 성별, 민족별, 직업별, 거주기간, 재산과 지식정도, 당별, 정견, 신앙에 관계없이 누구나 다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에서는 인민들의 정치적권리가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되고있다.
모든 사람들이 정치활동에 자유롭게 참가하고있으며 언론, 출판, 집회, 신앙의 권리가 법적으로 담보되고있다.
착취와 억압, 부익부, 빈익빈이 존재하지 않는 조선에서는 누구나 먹고 입고 쓰고 사는데 필요한 모든 조건을 국가로부터 보장받으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로동과 휴식의 권리, 무료교육과 무상치료를 받을수 있는 권리를 비롯하여 온갖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받고있는 나라가 바로 조선인것이다.
조선에서 인권이 훌륭히 보장되고있는것은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있기때문이다.
주체사상은 사람을 세계에서 가장 힘있고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며 모든것이 사람을 위하여 복무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향도되는 조선에서 인권이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