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8월 28일 말라위공화국 대통령 아써 피터 무타리카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사스러운 국경절인 2014년 9월 9일에 즈음하여 말라위정부와 인민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립니다.

나는 민족적긍지와 영광이 넘치는 이날에 즈음하여 귀국에 무궁한 번영과 복리, 성과가 있을것을 바라면서 당신께서 건강하시고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실것과 아울러 조선인민에게 더 큰 희망과 행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다시한번 각하께서 건강하실것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항구적인 평화, 진보와 번영, 영원한 화목과 복리가 있을것을 가장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