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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선수들 련일 성과 달성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조선선수들이 련일 성과들을 이룩하여 군대와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조선선수들은 현재 력기, 체조, 사격, 레스링 등 여러 종목의 경기들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를 쟁취함으로써 출전종목수에 비한 나라별메달획득순위에서 앞선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남자력기 56㎏급경기에 나선 엄윤철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28㎏, 추켜올리기에서 자기 몸무게의 3배가 넘는 170㎏을 손쉽게 들어올림으로써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여 첫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김은국선수는 남자력기 62㎏급경기에 출전하여 끌어올리기에서 아시아경기대회기록과 아시아기록, 세계기록을 수립하였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경기대회에서 세운 기록인 종합 327㎏을 328㎏, 332㎏으로 두차례나 갱신하여 력기계를 놀래웠다.

김은주선수는 녀자력기 75㎏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고 종합 292㎏으로 아시아경기대회기록을 갱신하는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리정화선수는 녀자력기 58kg급경기에서 맞다든 선수들을 물리치고 우승의 단상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 남자개인 10m이동목표혼합사격경기, 체조 녀자조마운동, 평균대운동에서 정학진, 김지성, 홍은정, 김은향선수들이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녀자기계체조선수들은 단체경기에서, 사격선수들은 남자단체 10m이동목표사격경기와 남자단체 10m이동목표혼합사격경기에서, 김명혁선수는 남자력기 69㎏급경기에서, 조영철선수는 남자개인 10m이동목표사격경기에서, 김광성선수는 남자력기 77㎏급경기에서, 려은희선수는 녀자력기 69㎏급경기에서, 설경선수는 녀자유술 78㎏급경기에서 각각 2위를 하여 은메달을 받았다.

수중체조무용 집체자유선택경기, 녀자단체 유술경기, 날치기참호대사격경기에서, 홍국현, 김설미, 리효순선수들은 남자유술 73㎏급경기, 녀자유술 48㎏급, 57㎏급경기에서, 조복향, 림정심선수들은 녀자력기 63㎏급, 75㎏급경기에서, 강영미선수는 체조 고저평행봉운동에서 각각 3위를 하였다.

남, 녀축구선수들도 조별련맹전에서부터 맞다드는 상대팀들을 이기고 우승을 향하여 내달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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