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말레이시아잡지 《레져 트래블》 9월호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사진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잡지는 《조선-시종일관 안정》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을 방문한 본사 상급기자의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나는 조선에 몹시 가보고싶었다.

비행기창밖으로 이 나라를 내려다보는 순간 나는 흥분을 금할수 없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하였다고 해도 조선의 수많은 비밀들을 밝혀내지 못하고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나름대로 추측할뿐이다.

그래서 가보라, 가보면 알게 되고 믿게 된다는 말이 있는것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은 조선혁명의 력사, 애국주의, 수령에 대한 신뢰심 그리고 조선이 어떻게 일떠섰는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곳이다.

잡지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조선을 소개하는 사진들도 함께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