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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남조선강점 미군의 폭력범죄행위를 규탄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남조선에서 련이어 일어나고있는 미제침략군의 폭력범죄행위는 패륜패덕으로 길들여지고 야수화된 미군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침략의 군화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남조선주민들은 미군범죄의 희생물이 되여 인권을 무참히 유린당하여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사는 온갖 반인륜적죄악으로 가득찬 범죄의 력사였다.

극도의 인간증오와 타민족멸시사상이 골수에 배긴 미제침략군에 의해 남조선뿐이 아닌 전 세계가 불행과 고통에 몸부림치고있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가소로운것은 희세의 살인악마이며 인권유린의 원흉인 미제가 저들을 《자유》와 《평화》, 《인권》의 《사도》로 자처하고있다는 사실이다.

까마귀 열두번 분칠해도 백로로 될수 없듯이 미제가 아무리 《평화》와 《인권》에 대해 요란스레 떠들어대도 인류의 피가 묻은 흉물스러운 몰골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미국이야말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며 둘도 없는 세계일류급의 범죄왕국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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