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30일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이며 무력총사령관인 굳락크 에벨레 죠나탄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나이제리아인민의 뜻깊은 민족적명절인 독립 54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친선적인 나이제리아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나라의 안정과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