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가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평양시와 각 도(직할시)에서 선발된 로동자, 농민, 사무원, 청소년학생, 유치원생, 가두녀성들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과 체육선수들이 참가하여 대중체육 및 오락종목경기들을 벌리게 된다.
개막식이 1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 등과 관계부문 일군들, 각 도(직할시) 선수들과 응원단성원들, 평양시내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최룡해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체육을 대중화하기 위한 국가적인 조치들을 련이어 취해주시여 온 나라가 체육열기로 끓어번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고 언급하였다.
모든 선수들이 경기마다에서 평시에 련마해온 높은 기술과 조직력, 단결력, 고상한 도덕품성을 발휘하여 나라의 체육발전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함경남도와 라선시사이의 청소년녀자축구경기와 륙상경기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