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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돔 시하누크친왕의 흠모심이 어려있는 선물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국제친선전람관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주체63(1974)년 2월 16일 캄보쟈왕국 국가원수 노로돔 시하누크친왕과 그의 아들인 노로돔 유바나트가 삼가 올린 선물 나무꽃병과 말총구두가 진렬되여있다.

조선을 여러차례 방문하는 기회에 장군님께 진심으로 매혹된 그들은 김정일동지를 모신것은 조선인민만이 아니라 전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최대의 행운이라고 하면서 그이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선물을 올리기로 하였다.

나무꽃병의 기본색은 연밤색이며 푸른색과 검은색이 배합된 여러가지 무늬들이 새겨져있어 캄보쟈인민의 민족성이 살아나게 훌륭한 조형미를 갖추고있다.

말총구두는 검은말의 갈기와 꼬리부분에서 제일 좋은 털을 골라 한오리한오리 엮어 지은 구두로서 여름철에 신을수 있게 만들어졌다.

보기만 해도 신기하면서도 시원하며 그 정성이 느껴지는 말총구두는 노로돔 시하누크친왕과 그의 아들인 노로돔 유바나트가 얼마나 위대한 장군님을 열렬히 흠모하였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노로돔 시하누크친왕은 선물을 올리면서 《김정일각하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친왕은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명함장을 함께 보내여왔다.

선물들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캄보쟈인민들의 한결같은 경모의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여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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