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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수와 경기종목수 늘어난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가 시작되였다.

한 관계자가 밝힌데 의하면 명칭에서 수자《14》는 2014년에 진행되는 대회라는 의미이다. 앞으로 해마다 열리게 된다는것이다.

12개 도(직할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참가자수는 1,400여명, 경기종목수는 14개로서 지난해보다 많이 늘어났다.

만만치 않은 평양시팀과 라선시팀이 새로 참가한것으로 하여 팀들간의 승부다툼이 한층 치렬해질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대회기간 김일성경기장에서는 청소년학생들의 녀자축구경기와 로동자, 농민, 사무원들의 장애물극복달리기, 도(직할시)체육단 선수들의 륙상경기가 벌어지게 된다.

녀자축구경기는 3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여 조별련맹전을 하고 매 조에서 1위를 한 4개 팀이 준결승에서 승부를 겨루며 여기서 이긴 두 팀이 결승경기를 하게 된다.

1일 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녀자축구 함경남도팀과 라선시팀사이의 경기는 1:1, 황해남도팀과 평안북도팀사이의 경기는 2:1로 끝났다.

평양체육관에서는 남자배구, 바줄당기기, 씨름, 오락경기들이,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는 녀자롱구경기가, 태권도전당에서는 태권도 단체틀, 맞서기경기들이 진행된다.

특히 각 팀에서 유치원생, 소학교, 초급, 고급중학교 학생, 청년학생, 로동자, 농민, 사무원, 체육단선수 1명씩 도합 9명이 참가하는 단체씨름경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일군들과 사무원들의 25m권총사격경기, 소학교 학생들의 로라스케트 200m지치기, 4×400m이어지치기경기, 녀성들의 그네뛰기경기도 이채롭게 진행되여 대중의 체육열의를 더욱 높여주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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