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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박근혜의 반공화국동족대결망발 규탄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9월 30일 박근혜가 《국무회의》라는데서 《북핵》문제와 《북인권》문제가 《대북정책의 핵심사항》이라느니, 《북의 반발이 무서워 이 문제들에 대해 소극적이여서는 안된다.》느니 하고 불어댔다.

3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동족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 적대감을 체질화한 박근혜의 추악한 몰골을 만천하에 드러내보인것이라고 단죄하였다.

사태의 엄중성은 박근혜가 이번에 《북핵》문제와 《북인권》문제를 《대북정책의 핵심사항》으로 정식화한것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애당초 괴뢰들의 《대북정책》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과 자주통일을 위한것이 아니다. 그것은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압살하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다. 박근혜가 내돌리는 그 무슨 《신뢰프로세스》니, 《드레즈덴구상》이니 하는것들도 이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다. 이번에 박근혜는 《북핵》문제와 《북인권》문제를 《대북정책의 핵심사항》으로 정식화함으로써 동족대결책동을 지금보다 더욱 강화할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한마디로 《국무회의》에서 한 박근혜의 망발은 유엔총회연설의 복사판이다.

론평은 박근혜따위가 아무리 앙탈질을 해도 우리는 정의의 핵보검을 더욱 튼튼히 틀어쥐고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게 보란듯이 강성국가를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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