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9월 30일 《유가족의 동의없이 이루어진 〈세월〉호특별법 합의》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이날 여야가 《세월》호특별법제정문제에 합의하였지만 이것은 유가족의 동의없이 이루어진것이라고 비난하였다.
합의내용에는 우려스러운 대목이 적지 않다고 하면서 그 하나가 《정부조직법》을 비롯한 다른 법과 관련한 합의안이 마련된 이후 《세월》호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새누리당》이 특별법안을 다른 법안들과 련계하여 처리할것을 요구해나섰기때문이라고 규탄하였다.
그리하여 특별법제정이 또 다른 암초를 만나 더욱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여당과 청와대가 협상과정에 보인 태도에 비추어볼 때 철저한 진상규명이라는 목표에 이르려면 앞으로도 수많은 고비와 난관에 부닥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사설은 여야가 모두 자기의 무능에 대해 반성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