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가 남조선강점 미군의 철수를 요구하여 9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군철수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요구이라고 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후 미제가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데 대하여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강점미군은 조선통일의 커다란 장애물이다.
통일을 바라는 조선인민은 미군이 남조선에서 당장 물러갈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힘차게 전진하여온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는 평화를 사랑하는 진보적인류와 함께 조선인민이 자기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수 있도록 미군이 남조선에서 하루빨리 철수할것을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