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7돐, 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다양성당과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리데타지부, 볼레지부, 라프토지부, 굴랄레지부에서 업적토론회가 9월 27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인도네시아다양성당 전국지도리사회 총서기 하린더 싱은 오늘 세계에서 백승의 당으로 위용떨치고있는 당은 조선로동당뿐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대하여 말할 때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뛰여난 정치실력과 비범한 령도력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청년주체사상연구위원회 리데타지부소조 책임자 빠울로스는 김일성주석께서는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였으며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는 아프리카나라들의 민족해방투쟁과 새 사회건설, 반제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여주신 아프리카나라 인민들의 진정한 벗이시며 은인이시다.
주석의 령도밑에 쁠럭불가담운동은 위력한 반제자주력량으로 장성강화되였다.
오늘 주체사상은 인류자주위업의 지도사상으로 되고있으며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는 조직들이 나라별,대륙별로 수많이 결성되여 활동하고있다.
김일성주석의 존함은 진보적인민들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빛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