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황해남도 안악군 오국협동농장과 배천군 추정협동농장의 농사실태를 료해하였다.

총리는 안악군과 배천군안의 농사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올해농사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성과를 적극 고무해주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수확적기를 바로 정하고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와닥닥 끝낼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농업부문에서 종자와 로력, 영농자재를 적게 쓰면서도 수확고를 훨씬 높일수 있는 여러가지 앞선 영농방법과 농업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 받아들여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총리는 또한 순천석회석광산과 성산광산의 생산정형에 대하여서도 료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