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체육강국을 지향하는 조선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비약적인 발전면모를 뚜렷이 과시하였다.
4년에 한번씩 열리는 아시아경기대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종합적인 체육대회로서 해당 나라와 지역의 체육발전수준을 가늠하게 한다.
조선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완강한 투지와 정신력을 발휘하고 주체적인 경기원칙과 방법을 능숙하게 활용하여 대회 참가력사상 제일 많은 11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총 36개의 메달을 쟁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첫날부터 승전의 쾌거를 올리는 조선선수들의 경기과정은 대회에 《조선열풍》을 일으켰으며 이는 세계언론계와 체육계의 관심을 모았다.
아시아경기대회 초점의 대상-조선축구
《이번 경기는 우리(일본팀)들에게 있어서 한차례의 수업으로 되였다. 조선(녀자)팀은 있는 힘을 다하여 뛰고 자기식의 경기방식을 구사하여 우승하였다. 3:1의 경기성적은 실력발휘를 정확히 반영한것이다.》, 《조선(남자)팀의 공격속도가 너무 빨랐다.》, 《조선(녀자)팀은 강팀이다. 나는 그들의 육체적조건이 매우 좋고 장거리련락공처리능력이 높은데 대해 탄복하였다.》
이는 19일간이나 치렬하게 벌어진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남녀축구경기들에서 조선팀에 패한 일본, 중국, 웬남팀 감독들의 고백이다.
제14차,제15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로 금메달을 쟁취한 조선녀자선수들의 경기모습은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을 감동시켰다.
지난해 동아시아컵녀자축구경기대회와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1등을 한 전적을 가진 조선팀은 웬남, 중국 홍콩, 중국팀과의 조별련맹전, 준준결승경기들에서 한개의 실점도 없이 11개의 득점을 기록하여 우승후보로서의 높은 실력을 잘 보여주었다.
중국팀은 《우리 팀은 갈수록 더욱 훌륭해지고있다. 조선팀과의 경기는 매우 힘들겠지만 우리는 이길것이다.》라고 장담하였지만 0:1로 또다시 졌다.
이는 중국팀에 있어서 국제A급녀자축구경기력사상 조선팀에 당한 12번째 패배였다.
조선녀자축구팀은 대회를 주최한 유리성을 리용하여 어떻게 하나 지난 시기의 련패를 만회하기 위해 나선 남조선팀과의 준결승경기도 잘 치르었다.
먼저 실점을 당한 상태에서도 신심을 잃지 않고 드세찬 공격전을 들이대여 전반 35분경에 동점꼴을 넣었다.련속 주도권을 틀어쥐고 힘차게 달려온 조선선수들은 경기마감을 앞두고 또 한꼴을 넣어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후 남조선팀 감독은 조선팀에 대해 《상당히 공격과 방어전환이 빠르고 압박도 강한것이 뛰여나다.체력적으로 준비되지 않으면 어렵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이 경기를 놓고 남조선언론계는 유독 조선팀만 만나면 힘을 못쓰는 남조선팀이 공포증을 이겨내지 못했다, 아시아경기대회에서만도 5번째 패배를 당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팀은 월드컵과 아시아컵을 쟁취한바 있는 일본팀과의 결승전에서 3:1로 통쾌하게 승리하였다.
일본팀 선수 미야마(주장)는 경기후 《조선팀이 힘과 속도측면에서 매우 강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조선팀의 역습속공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하였다.》고 조선팀의 실력에 감탄하였다.
조선팀 책임감독 김광민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일본팀과의 결승경기에서 이겼다.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선수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셨기때문에 이러한 필연적인 결과가 나왔다. 우리는 우승을 하는것으로써 김정은동지의 배려에 보답하고싶었다.》고 강조하였다.
조별련맹전으로부터 16강자전, 준준결승, 준결승까지 5차례의 경기들에서 련전련승을 기록한 조선남자축구선수들의 성과도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언론들은 조선팀이 강의한 정신력을 발휘하여 서아시아축구강팀들인 아랍추장국련방팀과 이라크팀을 이긴데 대하여 앞을 다투어 전하였다.
전문가들은 조선남녀축구팀의 발전속도가 매우 빠른데 대해 일치하게 평가하였다.
세계력기계를 뒤흔든 조선선수들
이번 대회에서 조선《힘장사》들의 눈부신 활약은 세인을 경탄시켰다.
조선은 이번 대회 력기종목에서 15개의 금메달중 4개를, 총 메달 45개중 20%에 해당한 9개를 획득하였으며 3명의 선수가 5차례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첫 금메달은 세계선수권보유자이며 올림픽금메달수상자인 엄윤철선수가 남자력기 56㎏급경기에서 따냈다.
추켜올리기에서 자기 몸무게의 3배가 넘는 170㎏을 성공시켜 종전 세계기록을 갱신하고 종합 298㎏을 들어올린 엄윤철선수를 두고 언론들은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와 2013년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2관왕》이라고,기대했던것처럼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였다.
올림픽금메달수상자인 김은국선수의 련속적인 세계기록갱신은 만장의 시선을 모았다.
남자력기 62㎏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한차례, 종합에서 두차례나 종전의 세계기록을 갱신하고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우승의 비결에 대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기에 1등을 할수 있었다.》고 긍지높이 말하였다.
조선의 련이은 세계기록갱신은 김은주선수에 의해 녀자력기 75㎏급경기에서도 실현되였다.
그는 추켜올리기에서 164㎏을 들어올려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였으며 종합 292㎏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녀자력기 58㎏급경기에서 리정화선수의 우승은 전문가들을 깜짝 놀래웠다. 끌어올리기에서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중국선수보다 7㎏이나 뒤졌던 그는 추켜올리기에서 134㎏을 성공시켜 종합 236㎏으로 우승의 단상에 올랐다.
또한 김명혁,려은희선수들도 남자, 녀자력기 69㎏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이들이 거둔 기적적인 성과에 대해 언론계는 분명히 조선력기의 전성시대이다라고 평하였다.
남조선 《련합뉴스》는 《북의 력기가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이틀련속 금맥을 캐며 아시아력기의 강자로 우뚝 섰다.》고 하면서 《성장속도가 배가되면서 세계력기계를 뒤흔들고있다. 북의 력기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기점으로 세계력기의 중심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시아경기대회가 조선력기선수들에 의해 《신기록잔치》가 될 조짐을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 여러 신기록이 나왔는데 이를 주도하는 주인공은 단연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조선의 력기선수들이라고 전하였다.
련이어 터친 승리의 환성
조선선수들의 승리의 환성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가 진행되는 곳곳에서 련이어 터져나왔다.
9월 24일 홍은정선수는 체조 녀자조마운동에서 고급한 난도동작을 훌륭히 수행하여 출전선수 8명중에서 유일하게 15점이상을 받고 조선의 네번째 금메달을 안아왔다.
이튿날 김은향선수는 체조 평균대운동에서 난도높은 기술동작들을 재치있으면서도 정확하게 수행하여 제일 높은 점수인 14.700을 기록하고 1등을 하였다.
27일에는 정학진, 김지성선수들이 남자 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와 남자개인 10m이동목표혼합사격경기에서 각각 우승하였다.
예선, 준결승경기에서 몽골, 일본선수들을 이긴 정학진선수는 결승경기에서 빠른 이동과 정면다리잡기 등의 특기를 잘 살려 까자흐스딴선수를 제압하고 금메달수상자로 되였다.
김지성선수는 정확한 조준에 의한 대담한 격발 등의 높은 기술로 1회전에서 96점, 2회전에서 98점, 3, 4회전에서 각각 95점 종합 384점의 성적으로 첫 자리를 차지하였다.
녀자권투 75kg급경기에서 장은희선수의 우승으로 조선은 10월 1일 이번 대회의 9번째 금메달을 쟁취하였다.그의 높은 기술과 무쇠주먹앞에서 맞다든 모든 선수들이 련속 패하였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는 《장은희는 초반부터 련속으로 유효타격을 들이대며 8강자전에서 수리아선수를 KO로 물리치고 결승전까지 올라온 중국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우위를 확보했다.…경기는 장은희의 2:1판정승으로 마무리됐다.》고 결승경기과정을 상세하게 언급하였다.
국제탁구련맹 제52차 세계탁구(개별종목)선수권대회와 제6차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승한 혼성복식의 세계강자들인 김혁봉, 김정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도 또다시 1등을 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이들은 16강자전에서 남조선선수들을 3:1로, 준준결승경기에서 중국선수들을 3:2로, 준결승경기에서 일본선수들을 4:1로, 결승경기에서 중국 홍콩선수들을 4:1로 이기고 금메달을 쟁취함으로써 대회마감을 훌륭히 장식하였다.
조선선수들은 이외에도 유술, 물에뛰여들기, 수중체조무용 등의 여러 종목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조선선수들이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고있는 조국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