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7돐과 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체스꼬, 도이췰란드에서는 경축모임이, 로므니아에서는 사진, 도서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4일에 진행되였다.

사진, 도서전시회장정면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위력을 소개하는 사진, 도서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강성대국의 불보라》가 상영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야로슬라브 까프까는 조선로동당이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압살책동속에서도 자기의 혁명적원칙을 확고히 고수하면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있는것은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고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청년공산주의자동맹 대표 마르띤 뻬쯔는 김일성동지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수령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 위원장 토르스텐 쇠비츠는 김정일동지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더욱 강화발전시키신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