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로동신문》은 력사에는 당을 조직하고 이끈 정치가들이 많지만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같이 10대에 혁명적당건설의 참다운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수십성상 당건설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탁월한 수령은 없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전당김일성주의화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심으로써 우리 당은 수령의 당으로서의 면모를 훌륭히 갖추게 되였으며 당의 령도적기능과 전투적위력이 끊임없이 높아지게 되였다고 밝혔다.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 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강화발전된 조선로동당의 긍지높은 모습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또 한분의 천출위인을 모시여 수령의 당으로서의 위용을 더 높이 떨쳐가고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진보적인류가 한결같이 우러르는 현시대의 걸출한 정치가이시다.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한 정치실력,숭고한 덕망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수령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이 더욱더 뚜렷이 부각되고 전투적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전환적시기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의 통일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신것은 거대한 업적으로 빛나고있다.
《민주조선》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가장 충직하게 계승하시며 우리 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령도가 있는 한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자기의 성스러운 기폭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