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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대와 세기를 이어 백승떨치는 조선로동당
(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혁명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년대와 세기를 이어 승리만을 아로새긴 긍지높은 혁명이다.

항일전의 나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무장투쟁에 대한 당적령도실현에 무엇보다 큰 힘을 넣으시고 혁명무력의 급격한 장성과 당조직들이 확대되는데 맞게 군사체계와 당조직체계를 수립하여오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는 조선혁명전반에 대한 통일적령도를 실현하는 참모부였다.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내외의 보다 넓은 지역으로 당조직들이 확대되고 광범한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게 되였으며 투쟁속에서 그 핵심적골간들이 수많이 자라났다.

당창건의 튼튼한 조직사상적기초와 빛나는 혁명전통을 이룩하신 수령님께서는 해방된 조국에서 주체34(1945)년 10월 10일 력사적인 당창립대회를 소집하시고 조선로동당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자기의 전투적역할을 비상히 높여 전체 인민을 민주개혁의 승리와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과업의 성과적완수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 두단계의 사회혁명과 조선땅에 이룩된 세기적변혁 이 모든것은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천만군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 마련한 귀중한 전취물이다.

승리만을 떨쳐온 조선로동당의 전통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변함없이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꿋꿋이 계승되였다.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전당김일성주의화로선을 제시하시고 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굳건히 다져주시였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의 전투적위력은 더욱더 강화되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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