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텔레비죤방송이 2일 기념보도를 하였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그에 맞게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을 철칙으로 삼고있다. 또한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펴주고있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계시여 로동당이 인민들로부터 어머니당으로 불리울수 있게 된것이다.

캄보쟈신문 《인민》은 《어머니당의 위대한 령도자》라는 제목의 글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어머니당으로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며 백승떨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기네국가TV방송은 조선영화 《오늘의 평양》을 방영하기에 앞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1945년 10월 10일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였다.

로동당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에는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되는 인민의 나라,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되게 되였으며 조선은 짧은 기간에 자주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오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김정은각하를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련일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