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가 2일 라틴아메리카지역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에 호소문을 보내였다.
호소문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그이의 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이어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는 굳건히 수호될것이며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은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만년재보로,세계자주화위업의 필승의 보검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호소문은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나라별로 김정일대원수회고위원회를 결성하며 12월을 추모월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여러가지 행사들을 조직진행하자고 밝혔다.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는 12월 12일 뻬루의 수도 리마에서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생애와 업적에 관한 라틴아메리카지역 인터네트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김정은동지를 높이 칭송하며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활동을 보다 활발히 벌려나가자고 호소문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