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모두다 조선로동당의 체육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감으로써 체육강국에로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떨칠데 대해 강조하였다.
사설은 체육열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여 전체 인민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그들이 로동과 국방에 힘있게 이바지하도록 하며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온 세상이 우러르는 체육강국으로 전변시키려는것은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의 체육인들이 거둔 자랑찬 성과와 온 나라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된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는 우리 당의 체육중시사상의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다.
체육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과 잇닿아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평화시기에 다른 나라의 하늘가에 공화국기를 날리는것은 체육밖에 없다.최근년간 우리의 체육인들이 국제경기들에서 거두고있는 훌륭한 경기성과들은 세상사람들의 찬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체육은 온 사회에 약동하는 분위기가 차넘치게 하고 사람들의 혁명열,투쟁열을 고조시키는데서도 커다란 작용을 한다.
체육열풍이 세차게 일어야 온 나라에 혁명적이며 락천적인 생활기풍이 차넘칠수 있고 강성국가건설에서도 보다 큰 전진이 이룩될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