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9월 10일에 개막된 가구제품,일용품도안전시회장은 매일 수많은 애호가들과 시민들로 흥성이고있다.
도안만을 출품하던 종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제품들도 함께 전시한것으로 하여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있다.
중앙산업미술지도국 심사원 박창남의 말에 의하면 전시회에는 용도와 사명에 맞게 경량화 및 조립식으로 된 가구제품들과 도안들,새롭고 특색있는 일용품들과 도안들이 많이 전시되였다.
참관자들의 큰 인기를 끄는 제품은 다기능화된 가구들이다.
마치 옷장을 방불케하는 다기능가구는 학생들이 접이용 책상과 침대,이불장으로 리용할수 있게 되여있다.
아동용침대는 잠자리도 있고 아이들이 내려올 때에 사용할 미끄럼대,계단도 있으며 공부할수 있는 책상도 붙어있어 어린이들을 키우는 어머니들의 특별한 관심사로 되고있다.
위성과학자거리 살림집들에 설치할 식탁과 책장,텔레비죤탁,신발장 등의 가구일식은 압착재료와 수지재료를 리용한것으로 하여 주목을 받고있다.
파다이야를 가지고 만든 거리의 화대,공원과 휴식터의 의자 등은 기발한 착상으로 평가받고있다.
육아원과 애육원,초등학원과 중등학원,양로원에서 원아들과 로인들이 사용할 숟가락,저가락,접시,밥과 국그릇도안도 전시되였다.
여러 식찬을 함께 놓게 된 종합접시그릇도안은 원아들의 심리적특성에 맞게 외형을 병아리형,버섯형 등으로 하고 그릇바닥에 동물들도 형상하여 미학성을 잘 살리였다.
전시회장에는 손을 물에 잠그지 않고 쌀을 깨끗이 씻으며 쌀에 섞인 돌을 거의 100% 잡을수 있는 쌀이는기계,새 화장품을 비롯하여 가정주부들과 녀성들의 호평을 받는 일용품들이 많다.
국가산업미술전시회장에 꾸려진 전시회장에서는 가구 및 일용제품들에 대한 판매도 하고 주문봉사도 해주고있다.
전시회는 12월 초까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