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17돐과 당창건 69돐,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88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기관, 단체들이 2일과 4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글들을 올렸다.
에꽈도르 김정일도서관과 에꽈도르주체청년소조는 《<ㅌ.ㄷ>와 조선로동당》 등 제목의 글들에서 향도적력량인 조선로동당이 타도제국주의동맹에 력사적뿌리를 두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는 《인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등 제목의 글들에서 인민의 리익을 옹호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어머니당 조선로동당의 업적을 찬양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당창건기념탑사진과 함께 올린 《백승의 조선로동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진수로 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삼고있는 당이다.
조선로동당은 전당의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룩한 당이다.
당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통일단결의 토대가 마련되였고 그것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해 튼튼히 다져졌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으며 조선인민은 당을 어머니당이라 부르며 따르고있다.
김정은제1비서께서 펼치시는 인민사랑, 인민중시의 정치아래 조선의 이르는 곳마다에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일떠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획기적인 전변이 일어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길이 백승을 떨쳐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