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은 세계적인 핵전파, 핵군비경쟁의 장본인이라고 락인하였다.
론평은 핵무기전파방지제도를 붕괴시키고있는 책임도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의 핵정책은 핵무기를 기본수단으로 하고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의해 담보되는 지배주의정책, 세계제패정책이다. 따라서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이 붕괴되면 미국이 아무리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있다고 해도 핵우세는 끝장나고만다.
핵무기를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위협공갈하고 유린말살하는데 필요한 만능수단으로 간주하고있는 미국의 핵정책에 비낀 침략적, 지배주의적야망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미국의 기만적이고 불공평한 핵정책,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 끊임없이 감행하는 핵공갈은 그 피해국들로 하여금 어쩔수 없이 미국이 의거하고있는 핵우세,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을 없애버리는데로 지향하게 하고있다.
미국은 이것을 제일 두려워하고있다.
미국은 반미자주적인 비핵국가들에 대해서는 그 권리를 빼앗기 위해 핵무기로 위협공갈하는 망동도 서슴지 않고있다.
미국의 핵무기현대화책동은 여러 핵보유국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핵무기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게 하고있다. 결국 세계의 비핵화를 바라는 인류의 꿈을 실현할 날은 앞당겨지는것이 아니라 갈수록 멀어지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