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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강석주동지와 부부장 박근광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꾸바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헤르만 에르민 페라스 알바레스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성과에 대하여 꾸바인민은 높이 평가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공동의 적인 미제를 반대하여 한 전호에서 싸우는 꾸바인민의 가장 친근한 전우이며 형제이라고 강조하였다.
꾸바는 영원히 조국의 자주권과 통일, 사회주의건설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동지들과 함께 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이 내세운 모든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하기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강석주동지는 연설에서 꾸바인민이 해마다 조선인민과 함께 조선로동당창건기념일을 뜻깊게 경축하는것은 동지적의리에 기초한 꾸바 당과 정부의 립장의 표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꾸바의 령도자들과 함께 마련하여주신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계신다고 말하였다.
꾸바당과 정부, 인민이 강성국가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혁명위업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은 김정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영원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백승을 떨칠것이라고 확언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