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생명으로 삼고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견지해나갈 때 공정하고 원칙적인 국제관계는 반드시 수립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자주성을 견지하기 위해서는 자주적립장을 가지고 투쟁해나가야 하며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날 제국주의자들이 《원조》와 《협력》의 기만적인 간판밑에 경제적침투를 통한 간섭과 지배를 실현하려고 하는 조건에서 경제적자립을 이룩하는것은 매우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신문은 자위적인 국방력은 정치적자주성을 견지하며 경제적자립을 이룩할수 있는 확고한 군사적담보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 어떤 강적과도 당당히 맞설수 있는 강력한 국방력을 보유하면 제국주의자들은 절대로 침략전쟁을 일으키지 못한다.강자앞에서는 꼬리를 사리고 약자앞에서는 더욱 횡포해지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심리이고 기질이다.
미제와의 전면대결에서 우리 공화국이 떨쳐온 승리의 전통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들은 단결하여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더는 판을 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이 아무리 발악적으로 책동하여도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다.(끝)